2011년 7월 25일 월.
롯데시네마 신림.
딸래미들과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 다녀왔어요.
비가 퍼부어 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갈 시간쯤되니..비는 소강상태.
그 틈을 타서..
딸램들 델고 롯데시네마로 출발~!!
시간 넉넉히 두고 갔는데도..
거의 딱 맞쳐 도착.
바로 입장했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마지막에 주인공 청둥오리 초록이가 파수꾼이 되어..
하늘을 힘차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영화관 나오는 내내 따라하시는 딸램들~
암탉 잎싹엄마와
청둥오리 초록이의
가슴따뜻한 스토리가 있지만..
우리딸램들이 아직 그걸 알지는 못할터~
그래도..
엄마는 자식을 사랑한다는것.
그거 하나만 아는것만으로
가슴 뿌듯해진당^^
오늘도..
딸램들과의 즐건 시사회나들이였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