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았다. 별로 나를 위한 삶에 충실하지 않았다. 친구들, 가족들, 이웃들 시선때문에 철저히 나를 숨기고 살았다. 그걸 깨닫고 보니 어느새 50 이 넘었고 내가 할 수있는, 하고 싶은 것들의 폭이 이미 너무 줄었더라. 나는 요즘 매일 매일 보고 눈을 달리 한다. 듣는것도 보는것도 나는 모든것이 긍정이 먼저이고 순간순간 나를 칭찬한다. ??????만약 내가 40대이라면 나는 나를 숨기지않을거다. 그리고 나의 순위를 1로 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