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상의 버스운전을 직업으로 가지신 허혁님의 책입니다. 그냥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면서도 가볍게 지나쳤던 직업-버스기사님의 일상을 책으로 간접 체험을 하면서 존경심이 생기더군요. 권해드리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