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그려왔던 그림 중 좋은 것 54점을 도록에 올리고 40점은 갤러리에 전시했다 두근두근 어떻게 ?OPEN식을 ?마쳤다 사회선생님, 축사해 주신 두 분 선생님과 화가 선생님 무엇보다 남편말이 고맙다 작가인 나 큐레이터님은 작가의 말이 젤 길고 구체적이야 한다는데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하고 시가식구들 앞이라 조심스럽고 평범하고 무난한 소감발표였던 듯 1주일간의 전시를 마치니 2019년 행사가 모두 끝난 듯 홀? 가? 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