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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본 영화


BY 개망초 2019-11-10 06:04:24

'82년생 김지영' 과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관람.
너무나 색갈이 다른 두 영화지만 나름 볼 만했어요.?
82년생 김지영은 내게는 공감대가 조금 떨어지지만
잔잔하게 내면의 갈등을 표현했고
터미네이터는 스펙터클한 장면에 압도당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