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과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관람. 너무나 색갈이 다른 두 영화지만 나름 볼 만했어요.? 82년생 김지영은 내게는 공감대가 조금 떨어지지만 잔잔하게 내면의 갈등을 표현했고 터미네이터는 스펙터클한 장면에 압도당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