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에 둘째 데리고 공연을보러 갈 예정이었어요.그런데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아이 데리고 외출하는게 너무불안하고 걱정 스럽더라구요.그래서 취소 전화도 못드리고 가지 못했습니다.죄송하지만 이해하실거라 그냥 위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