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조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강하늘,천우희 주연이네요전화기가 있던 시절임에도 병상에 누워있는 언니를 대신해 언니의 남사친과 편지를 주고받는 이야기라고 할까요계속 보고 있으려니 좀 답답한 느낌도 들고...뭔가 감성적이 되려다 말았네요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결말에는 반전도 있고 두 배우의 연기력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