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5~7일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83년 개항 당시 국내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개항장을 걸으며 근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등 100여년 역사를 지닌 건물 벽면을 활용해 개항기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