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의 여파로 여전히 추운데 어두워지고
밤이 되니까 기온이 더욱 내려갑니다.
뚜껑을 열면 팥죽이 한 가득입니다, 우왕~ 양이 정말 많네요.
새알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식어서 차가우니까
적당량 그릇에 옮겨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죠.
동짓날 밤에 야식으로 팥죽 한 그릇을 먹은 다음에
텀블러 보온병에 들어있는 따뜻한 녹차도 마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