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외출~~~
장소를 찾느라 조금은 헤맸지만
아줌마 닷컴 이벤트 당첨으로 인한 즐건 몸부림...
데스크의 아가씨 친절히 티켓을 ~~~
자랑스러이 티겟을 거머쥐고 팜프렛을 구입^^*
철없는 아멜리아!!!
무도회에 눈이 멀어 남편과 애인을 거짓말로 강금? 아닌 강금시키고
천연덕스럽게 경찰의 팔을 끼고 무도회로...
약간은 우리 정서완 거리가 있어 당황스럽긴 하나
아직 순수성? 갈채를 보낸다.
경찰의 도입부분이 좀 색달라 신선했고 재밌었다.
원어로 진행된 대사부분의 노래들이라
감정이입이 조금은 아쉬웠으나
남편과 오랜만의 둘의 데이트...
한편의 추억의 장이 됀 즐건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