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시사회 당첨이가 잔뜩 부풀어 영화관에 도착하니 역시 사람들이 많네요.
일찍 도착한 탓에 시원한 커피에 여유를 부리며 영화를 관람했는데 ...
역시 이준익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쟁영화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완전히 다르더군요. 오히려 가슴이 따뜻해지데요
예쁘게만 보이려는 다른 여자배우를과는 완전히 다은 수애의 또다른 매력도 발견할 수 있었구요. 아무튼 너무 행복한 밤이었답니다. 덕분에 아주 즐거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