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까지 너무나도 먼 여정이긴했지만. 모처럼 오빠야를 왕따야를 시키고.. 울딸내미에게 멋진 공연 선물을 안겨주었답니다. 아컴에게 너무 감사함다.
환타지쇼~이름처럼 울 딸내미에겐 환타지 그 자체엿던 공연이었어요. 어찌나 신나하든지.
오오~하면서.. 신나하는 눈망울.
더 베스트 오브 이미지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멋진 공연 선물 감사했어요.
공연장 내에 마련된 촬영부스안에서 멋지게 포즈잡고 한컷 찍었습니다. 너무 신나라 하는 률아덕에 저도 기분좋은 하루 였답니다.. 쌩유.아컴.. 복받으실거에용..그렇구 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