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정엄마와 나들이 했어요.
우리아들하고 엄마하고 들여보냈어요..
전 밖에서 책읽구요..
엄마는 손자와 함게 공연을 보러오셔서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자주 종종 엄마하고 나와야겠어요..
건강한 엄마와 함께 다니니 너무 행복한데요..~~~
우리 엄마가 더 기뻐하셨어요..
우리 아이를 위해 응모했지만 엄마가 너무 좋아하십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자꾸 외로움을 많이 타시나 봅니다..
좋은공연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 착한 효녀..좋은 엄마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