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을 기르면서 교육이란것이 참으로 엄마가 노력하지 않으면
조금 더 좋은 아이로 자라기 힘들다는 것을 많이 알았어요.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은 하지만 방법도 경험도 잘 없는
나에겐 힘든 과제들이였어요.
EBS 60분 부모란 책을 읽으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왜 이럴까란 생각에 나름대로 지혜롭게 대처한다고 한것도 '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쯤 엄마들이 읽어서 좋은 책이란 걸 알았어요.
저는 초등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엄마들이 읽어봐야 될 책으로 선정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