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에 연극이라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것도 남편과 함께 남편과 저는 오랜만의 설레임(촌사람)으로요^^
일찍가서 남산의 정취도 맛볼라 했지만 저녁때라 드라마센터의 멋진 건물로 맛본후
벚꽃동산의 연극에 빠졌답니다
연극의 생동감있고 가장 감동적인 눈한번 깜짝않고 침한번 넘기면 안될꺼같은 분위기
거의 3시간가량의 긴 시간이었지만 연극이 이런거구나 하는 감동을 다시보게끔 느끼게
하였답니다
극을 하는 사람과 보는사람이 하나가 되는듯한 느낌^^
우리 부부의 또다른 추억꺼리가 하나 추가되었지요
아줌마 닷컴 덕분에 정말 새롭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