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책을 읽는 내내 손에서 연필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다....밑줄을 그으며!!! ...이책으로 하여금 저와 우리아이들 사이의 친밀감을 더더욱 다질수 있을것  같습니다,...우리아이들이 더 자라 사춘기가 와도 말이죠..!! 이책을 읽으며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어린왕...어린노예...그리고 어린신하 였습니다...전 우리 아이들을 때론 어린왕처럼 키우진 않았는지 ..!!!뒤돌아 보니 오히려 어린노예로 키운듯하여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하고,아이의 손짓 ..발짓에...아이의 미소에 나도 모르게 웃음짓던 시간이 그다지 오래지도 않았건만!!!.....모든걸 엄마인 제 기준으로 삼아 강요아닌 강요를 많이 하며 키운듯 하여 제게는 반성의 기회로... 앞으론 우리 두딸래미를 어린신하 대하듯 존중하며!!!!!! ..살아가는 계기가 될것입니다.....문자와 같은 추상적 학습은 적어도 인간뇌가 적절히 발달하는 만 4~5세 무렵 이후여아 한다는 부분은 제가 울 두딸래미를 키우며 ..올해 6살 되는 큰딸래미 4살 겨울 쯤엔 글자에 관심을 보이며 자주 물어보아 한글을 ...숫자에 유독 관심보여 수학을 시킨 그시기 였던거 같습니다.......접촉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적 호기심이 높아진다는 한 실험에서 처럼 요즘 울아가들에게 뽀뽀도 안아주는것도 더 많이 해주는데여...특히 제1기 세살무렵 ..제2기 일곱살무렵..제3기 사춘기무렵...제4기 중년기 무렵에 더 많이 안아주어야 한다는 부분은 ..특히 제3기와 제4기 위 경우엔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란시기라 어쩌면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르는데..제겐 또 하나의 가르침 이었습니다..잔소리 대신 행동계약서를 쓰자는 부분을 저는 아이가 6살 ,4살이라 ..내용을 조금 바꾸어서 붙여두었는데요..장난감을 가지고 논후에는 정리를 잘한다 위사항을 지킬때마다 스티커 1개를 받고 스티커 10개를 모을 때마다 칭찬선물을 하나씩 받을수 있다 ..일단 시작은 좋은것 같아요..아이들의 반응도 좋구요...이책을 읽을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선물인지 ......아이의 성장과정에 순서대로 나와있어서..앞으로도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