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처음으로 가본 놀이체험전 예전과는 좀 변한 환경에 들어가면서
울딸 좋아라 탄성을 질러 댔답니다..바로 스케이트 보드쪽으로 달려 가네요..
아르바이트 하는 오빠가 친절하게 붙잡아 주시니 한번 더 타면 안되겠냐고
마침 단체 손님들도 없고 한가한 시간이라 울딸 타고 싶은거 마음것 체험해보고
이리저리 좋아라 어쩔줄몰라 뛰어 다니네요...ㅎㅎ
참 이번에 갔더니 컴퓨터로 얼굴에 다른 모습을 합성시켜서 음악에 맞추어
노래도 하면서 모습을 찍을수 있는 방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제가 더 좋아서 아이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길수 있는 추억도 되었구요..
이어서 과학쇼가 시작하는 시간이 되어서 참여를 했답니다..
마침 많은 꼬마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오븟하게 몇몇의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돼고 울딸도 실험에 참가해서 선물도 받고
집에 오는 길이 장거리라 힘들었을텐데 한손에 선물을 꼭쥐고는 입에
한가득 미소를 않고 오는 내내 참 대견스러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더 오랫동안 놀다 왔을텐데 하는 좀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
초대해 주신 아줌마 닷컴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