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히면 보내주려던 동생커플이 평일이고 시간ㅇ ㅣ일러서 부모님께 양도했죠.
근데 당일날 전화로 시간이 아니라며 못 보고 집에 가고 있다는 전화에 얼마나 놀랐는지....
아컴에 문의하니 씨너스직원의 실수 더라구요. 휴~
그래서 다시 가셔서 보시고 후기로 하시는 말씀은 "너무 너무 좋았고 눈이울이 뜨겁고 가슴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라며..."극찬을 하셨어요.
다시 한번 전화주셔서 확인해 주신 아컴에도 너무 감사해요.
오랜만에 명동에서 데이트도 즐기신 울 부모님 애정전선이 더욱 돈독해 지셨어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