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참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실화라고 하던데..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영화였구요..
엄마와 함께 다녀왔는데..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