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육아에 대한 관심을 참 많이 가지게 되고 또 의문점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나 아이가 셋이다 보니 과연 지금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아이를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놀게 하고
무엇보다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이런 의문점을 많이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이책이네요..
실제의 사례가 나와 있어 지금의 나의 고민과 맞는 부분을 찾아 볼수도 있어요.
공부를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날 할겁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 아이를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울건지 아니면 공부가 좋아서 하는
행복한 아이로 키울건지 또한 부모가 고민해야 할 사항이죠.
무조건 공부를 잘 한다고 좋은게 아니죠...
아이가 원해서 아이가 하고 싶어서...
또 아이가 정말 나중에 커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에게 목표를 심어주는 방법...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법.
스티커를 이용한 아이가 싫어하는 공부를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법.
놀이를 통한 수학 공부 법.
노트정리를 잘하는 방법 등등....
아주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저에게 이번에 이책을 보게 된건 큰 행운인것 같아요..
지금 큰아이가 7살인데 내년엔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지금부터 아이와 함께
하루에 책을 2권이상 함께 볼려고 합니다..
책을 본후 퀴즈 놀이도 해보고 스티커를 주어서 10권이되면 작은 선물도 주고
50권이 되면 큰 선물을 줄려고 합니다.
지금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의 아이와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 구입하셔서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두고두고 집에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