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늦었네요.
연년생인 울딸들을 보여주려다.작은딸이 일이생겨서.친구딸4학년.울딸2학년과
본 신데렐라..들어갈때는친구딸이 시시하다는 표정으로 들어가더니.
끝나고 나온 표정은 정말 신나고 웃기고.밝은 표정으로 나왔네요..
울 딸은 워낙.이런 춤.노래에 관심이있어해서..말로 표현보다.흉내를 내면서..
집에 오는 버스뒤에서.신나게 웃으면서.왔네요
이제.지방으로 이사가면..이런 공연을 자주접하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정말..좋은 공연 보여주게되어서..애들한테도.든든한 엄마가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