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만약에...
<부모면허증>이라는 것이 있다면...
"나는 과연 부모면허증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이러한 물음을 던지면서 시작된 <부모면허증>이라는 책..
훌륭한 부모, 좋은 부모인지 확신도 없고..
늘 혼내고나서 반성하기에 급급한 나에게 이 책은 사막의 오아시스같았다.
나와 비슷한 사례를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반성했고,
앞으로 닥치게 될 지도 모를 사례를 읽으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리라 다짐했다.
좋은 부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좋은 책을 만났어요.. 아컴,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