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간만에 웃음을 많이 준 로멘틱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와 비슷한 류의 영화였죠..
여성관객에게 정말 잘 먹힐듯합니다.
여성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영화..
결말도 명쾌하게 끝이나서...
재미있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레베카가 하는 짓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좀 부끄럽지만..ㅋㅋㅋ 정말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
내가 쇼퍼홀릭에 빠져있으면 아마 더 한 짓도 할꺼에요~~ ^^
꼭 영화 보세요~~~후회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