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있는줄 모르고 주말에 가려다가.. 뒤늦게 날짜를 발견하고..
못가고 놓쳐서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주최측에 배려로.. 평일에 갈수 있게 되었어요..
두 아이와 할머니랑 같이 다녀왔네요..
큰아이가 놀기엔 좀 시시했지만.. 4살 5살 이정도 아이가 놀기엔 아주 좋을것 같더라구요
장소가 좁고 사실.. 별거 없긴 하더라구요.
뽀로로 공연하고 마술쇼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자동차를 마치 유모차처럼 독점해서 계속 타고 다니는분 계시던데.. 울 아이는 타고 싶어서 쫒아다니기만 하고 그랬네요.
여러사람 사용하는거에 남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