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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야가루야~~


BY 부활맘 2009-04-09 13:49:07

집에 들어가니 예쁘게 만든 밀가루 사탕을 보이며 활짝 웃던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직 어려서 잘 놀고 올지 걱정을 했는데...

즐거웠는지 계속 밀가루밀가루 하며 신나하네요.

아마도 그렇게 많은 가루들은 처음 봐서 그런 듯합니다.

 

동행해주신 이모의 말씀으로는 27개월 아기한테는 좀 이른 듯하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 수용하기 힘들어보였다고 하시네요.

우리 아가가 좀 늦은 편이라 그렇수도 있지만...즐길 수 있는 나이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