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봤네요.
남자들만의 유쾌한 이야기가 재미있었지만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좀더 깊은 얘기가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가볍게 보기기에는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