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공한 여자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신청했는데

저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절대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대해서

조금 놀라긴 했었다.

그리고 저자가 책의 초반에 말했던 적당히 적당히 모나지 않게 불행하지 않게 보냈다는 대목은 조금 놀라운 부분이기도 했었고...

뭐랄까?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젊은시절부터 남다른 자질과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자 자체가 가진 생각들은 보통 우리들이 하는 생각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것?

그런데 어떻게 성공한 삶을 살수있을까?

바로 그건 끊임없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저자 스스로는 평범하다고 말하지만..

책을 읽으면 어느한 원더우먼의 멋진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