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 2장으로 어른2, 아이4이 다녀왔답니다.
조카들이 동행하게 되었는데 준비 없이 간터라
물대신 비싼 음료에 열심히 뛰어 놀아서 허기진 배에
비싼 핫바까지 아이들 4명이 먹어대는 양은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제일 재미있는건 미끄럼타기 토마스 퍼즐 맞추기 토마스기차타기
ebs에서 만화로만 보던 토마스와 친구들과 한 공간에서
오르고 내리고 마자추고 아이들 놀이로 찾아온 신나는 놀이세상
3시간 가량 푹 빠졌다 나왔습니다.
어른들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그 열기가 가시지않아
집에 돌아오는 내내도 토마스와 친구들 놀이세상 또 가자고
입을 모았답니다. 계속 되는 더위에 실내 놀이터도
많이 덥더라구요.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고
어른들은 체험전에 참여할곳도 없이 아이 안전이나 사진 찍는 정도인데
비싼 입장료가 많이 부담 되더군요.
사먹은 음료와 간식도 비싸고 좀더 제값을 하는 체험전으로
거듭나는 놀이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아쉽움을 가져봅니다.
초대를 받아 동행과 함께한 터라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