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티켓 두장이 당첨되어 너무 기뻤구요~

아빠랑 제것은 따로 구매할라고 했는데 옆에서 카드만들면

티켓 두장을 주길래 ..그냥 카드만들고 티켓 두장 받아서

네명 모두 공짜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체험하고 나서 결론을 우선 말씀드리면요

아이들은 무척 재밌어 했어요

그렇지만 어른들의 눈에는 미흡한게 많았던거 같아요

저희야 돈 안들이고 갔으니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제값을 주고 갔다면 가격대비 많이 미흡합니다.~

어른들 돈 받는 것도 너무 비싸구요

토마스기차 타는 거 같은 경우에도 무척 기대를 했는데

가운데 부분에 두번 돌고 땡인데요..

전..적어도 기차다니는 길에 소도어섬같은 느낌을 내면서..볼거리도 있게 만들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전혀..였어요..

전체적으로 장소도 좁긴 했지만.

피곤하지 않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았구요

안전요원도 적정했던 거 같아요.

집에와서 사진 컴퓨텅 올려놓고 보는데

우리 둘째 녀석도 재밌었는지

'여기 재밌어!!'를 외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무척 재밌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