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남편과 연극을 보고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객석은 만원이엇고 워낙 관록있는 분들의 연극인지라 무척 기대하고 보았답니다
내용이 가볍지 않아 내내 긴장하면서 생각하고 보는데 좀 지루함도 잇었지만
막간의 휴식 시간이 있어 좋앗고 크라이 막스는 대단했습니다
영화와는 다른 생생한 느낌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역시 배우들의 연기는 저를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연극다운 연극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