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사회 당첨되어서 마법의 세계 녹터나 잘보고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갔었는데요.  밤마다 무서워 못자겠다는 아이들에게 정말 적합한  영화였

니다.   제가 보기엔 다소 좀 지루한 느낌도 있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기엔

딱 좋았던 영화였었나봐요.. 제가 오히려 집에 가자고 보채도  끝까지 영화 보고 또

나중에 스텝들 이름 올라갈때까지도  자리를 뜨지못하고  ㅋㅋ  나중엔 들어올때

나눠준 설문서 지가 쓰겠따고 하면서..모두 10점만점 매우만족으로 표시하고 나왔네요

종종 이런 이벤트 시간이 주어져서 아이들하고 오붓한 나들이 했음 하는 바램이

자꾸 듭니다..   참참참  한가지 ~  드림시네마 극장이름이 바뀌었어요.

서대문역 8번출구 나와서 바로인데,, 이름이 틀려서 그 동네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다니다

나중에 찿았네요.     운영자님  이름 수정  나중에 가시는분 계심 바꿔주세요.

극장이 참 소박하고 아담하고  정말 옛날 극장처럼  엔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