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한번쯤 그런 꿈을 꿔봤을 꺼예요.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게 아닐까.
내가 자는 사이에 누군가 있는 건 아닐까.
어둠에 대해서, 그리고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궁금증.
저도 지금 다 큰 성인이지만, 밤에 어두우면 잠을 잘 못자곤 해요. ^^;
그래서 그런지 마법의 세계 녹터나는 밤에 대한 , 어둠에 대한 무서움을
떨쳐내줄 수 있는 동심을 심어주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
오히려 제가 보고서는 맘이 안심되고, 즐거웠다는,
아이들에게는 밤이라는 것이.. 다른 세계라는 것이 친근한 소재일지는 몰라도 독특하게
표현한 방식들은 흥미로워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동화속에 빠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