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아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전 집중을 못했지만, 울 아들은 열심히 보더라구요.
집중을 못해서인지 무슨내용인가 싶었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영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