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을 보니 넘 좋아서(미국에서 보고왔다는 평이 있더군요) 중학생이지만 아직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들녀석과 둘이다녀왔습니다.
웬간해선 재미있다는 얘기 안하는녀석이 아주 재미있다고 싱글벙글하네요.
저도 이런 상상의 세상이 있다면 하면서 푹빠져서 봤습니다.
이영화 개봉하면 대박날것 같아요.
늦은시간이었는데도 툴툴거리지 않고 싱글벙글 좋아한 뚱돌이 아들녀석이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