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학로를 찾은 나에게 따스한 가슴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연극이었어요. 만화로 본것보다 실제 연극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사람은 누구가 늙습니다. 나도 또한 늙을 거구요.
저의 미래의 아름다움이 뭔지를 알려준 겨울의 따스한 메시지같은
연극선물 너무나 감사해요. 아줌마닷컴을 통해서 문화생활 열심히
하고 문화수준도 많이 올려놨어요. 다시금 미래를 생각해준 연극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