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추워 갈때 말까 고민하던중 그래도 방학이고
나의 어릴적 좋아하던 아톰을 보고 싶기도 하고
얼굴 빨개 가며 도착한 중앙 시네마 ..
사실 역에서 넘 멀어서 고민도 햇지만 역시 가길 잘햇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구요 만화도 재밌지만 더빙 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던데요?
조민기 아저씨는 머리가 왜그래? 팜플렛 보면서 ....
유승호 역시 목소리를 들으니 직접 얼굴을 본 느낌입니다 ㅎㅎ
어렷을때 너무 좋아햇던 아톰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할줄 몰랏어요
둘째넘은 스토리까지 다 얘기할 정도로 재밌게 봣다고 하네요
좋은 시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