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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을 통하였는냐?^^


BY 재민마미 2008-03-23 14:11:34

요즘 아이들이 하는 말.....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전 공부에 소질이 없나봐요.""공부가 제일 싫어요." 등등.

내가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학생들의 입에서 나오는 공부에 대한 이모저모는 변함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이유는 단 한가지로 통하고 있다. 바로 공부하는 방법에 빈틈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모르고 자신의 약한 의지를 탓하거나 머리가 나쁘다고 또는 현재의 주변 환경을 탓하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 끝내기를 바란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내가 충분히 이해하고 조언을 해주면서 이 책을 권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형 공부법'을 찾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는 저자는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는지 대화형식의 글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이 공부법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이나 누구나 무심히 넘긴 1분을 바르게 활용하는 것으로부터 통 공부법이 시작되며 그 순간부터 자신의 모습이 엄청나게 변화되어 가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첫째, 하루 24시간, 생활의 빈틈에서 건져낸 공부 사용설명서라는 점이다. 학생들의 생활 사이클에 맞게 모든 학습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째, 전교 1등 공부법을 따라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즉 공부는 각자 저마다에게 맞는 것이 따로 있다. 자신만의 공붑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부법 멘토'의 따뜻한 조언이 가득하다. 무리하게 공부만을 강요하지 않고, 실천할 의욕과 자신감을 곳곳에서 주고 있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가능한 성과를 일구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살짝 들여다보면 .....

 

여는 말- 나만의 공부 리듬을 찾아라!

Part 1 등교 전 06:00~08:00
아침에 눈을 뜨면 무슨 생각과 통해야 하는가
쿨하게 일어나려면 ‘푹 자는 행동’이 필요한가
세수하는 시간 5분이 기적을 만든다
아침밥은 내가 챙긴다

Part 2 학교에서 통하기 08:00~16:00
1장 수업 시간을 통째로 성공하게 하는 4H 원칙
1H 어떻게 집중할 것인가? <수업 중>
2H 어떻게 쓸 것인가? <수업 중>
3H 어떻게 복습할 것인가? <수업이 끝난 후 1분>
4H 어떻게 예습할 것인가?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친 후>
4H 원칙과 통하는 방법, 실천

2장 넌 학교에서 뭐 하니?
쉬는 시간 통통 튀게 활용하는 법
시험, 기출문제와 통해야 한다

Part 3 집에서 ‘통’하기 16:00~22:00
1장 집에서의 내가 진짜 나다
나는 내가 공부하기 싫어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나다운 생활 속에 나다운 재능, 적성이 숨어 있다

2장 시간관리에 통달하자
시간 관리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실천 가능성을 높이는 통쾌한 학습계획
나의 집중시간은 몇 분?
시간 관리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자

Part 4 학교 밖에서 ‘통’하기 18:00~22:00
1장 엄마는 과외를 좋아해
이런 경우 학원보다 과외와 통하십시오
나와 잘 통하는 과외 선생님
과외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과외 선생님을 바꾸는 이유

2장 학원은 봉이 아니다
‘만성 학원의존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돈 내고 내가 공부하는데 왜 당당하지 못한가
선행학습에 겁먹지 않고 혼자 공부하기<기본개념 익히기>
시험에 겁먹지 않고 혼자 공부하기 <문제집 활용하기>
학원 선생님의 마음

3장 내가 독서실에 가는 이유
독서실에 왜 가냐고 물으신다면
독서실이 나에게 주는 착각
독서실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독서실에 가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

Part 5 하루의 마무리 22:00~24:00
자기 관리의 시작
꿈을 이루는 단 한 가지 방법- 꿈을 꾸어라

지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또 그외 평생공부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