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인 저희 친정엄마와 다녀왔어요~
집 가까운곳 상영관인줄 알았는데..ㅜㅜ 그만.. 너무 먼곳에 있어서..한참
망설였네요..
그것도 당일날 문자 발송이 되어서..확인했거든요..
그래도.. 이기회에 엄마 보여드리자 하고 같는데..ㅋㅋ
너무 잼있더라구요..
완존.. 짧게 말해서 아줌마들의 힘이 보여주는영화..
아줌마 3명..이 정말.. 이 영화를 보는 우리를 쥐었다..놓았다 하네요..
한참 웃다.. 눈물 나게 만들고..
혹시 옆에 계신 엄마도 울면 어떻하지..하고 고민할정도로..
웃음과 행복..을 주는 영화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꼭 보세요.. 오랜만에 한참 웃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