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이 되었는데 우연히 시간이 겹쳐서 고민고민하다가 친정엄마와 친구분이 가셨다.
처음 으로 친구분과 이벤트관람을 하셔서 서툴고 약간 힘이 드셨다고 한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재미있고 후반부에는 마음이 뭉클하셨다고 한다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저에게 감사의 말씀을 하셨다.
젊은이 보다 어머니같은 분들의 공감대가 일치하는 영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