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퇴근하자마자 저녁도 못먹고 전철로갔지요..우와 도착하니 딱 10분전 ..간단히 빵만먹고 바로 공연장으로 갔지요..
넌센스 ..정말 사람들이 왜이리도 많은가 했는데...시간이지날수록 관객이 계속찾는 이유를 알겠어요.
배우들에 연기와 노래 정말 푹빠져듭니다..두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던지..신랑이랑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다음번엔 꼭 엄마모시고 가야겠어요.
행복을 가져다준 넌센스 여러분들도 꼭 식구들과 보러가세요..특히 부모님들과 가보세요..행복한 미소가 절로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