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crocs에서 협찬하는건지 영화시작전에 10명에서 선물을 주더라구요.
1명은 질문해서 맞추면 crocs 신발 교환권주고,
8명은 뭔지 모르겠는데 선물주고,
1명은 도라에몽 초코케? 추첨해서 주는데,
마지막 케?에 당첨되어서 기분이 더욱 좋았답니다.
도라에몽은 못하는게 없더라구요.
가공수명펌프로 가공수를 만들어 온동네를 바다로 만들어서
물고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돗자리 낙시터를 접으면서
모든 물고기와 바다가 싹없어지는데요.
소피아라는 인어공주가 빠져나가지 못해, 그 소피아 공주와
함께 인어족의 인어검을 빼앗긴 나쁜 악당들에게 다시
인어검을 다시 되찾아 오는 내용인데요.
상상력이 기발하더라구요.
물고기 꼬리가 된 진구와 친구들 도라에몽 귀여웠구요.
엄마한테 외박(?)한게 혼날까봐 하루전으로 되돌리는 설정이
아이스러웠답니다.
도라에몽 동생 도라미가 너무 이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