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결국 제가 아닌 엄마, 아빠께로 돌아간 표..

엄마 말씀을 인용하면 좀 야하고.. 뭐. 40대 여성이 이탈하는 영화라네요.

멀리 앉으셔서 장서희 얼굴 콩알만하게 보이셨다는데.. 엄마 워낙 눈이 좋으셔서

이쁘시다고 하시네요.

엄마 아빠 영화 보는 내내 오랫만에 데이트 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하시네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로 영화는 못 봤지만, 제가 본 것같이 넘 좋은거 있죠? 전 영화 사이트 들어가서 줄거리만

좀 봤다는. 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