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여교수가 느끼는 일탈..
사랑의 감정을 스무살의 나이차라는 벽에 부딪쳐 고민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영화 시작전 감독님괴 장서희씨의 무대 인사도 있었는데
장서희씨 넘 예쁘시더라구요..^^
주연급은 아니지만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알렸던 정석원씨...
여주인공이 반할만해요... 매력남으로 나오시구요..
감독님이 시작전 정석원씨의 비밀을 개봉일 전까진
극구 지켜달라고 부탁말씀도 하셨었는데
영화를 보시면 정말 깜짝 놀랄만한 반전의 스토리가 진행된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와 극장 나들이를 했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