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게다가 쉽게 들어보지 못하던 제주도방언 ㅡㅡ::
거의 대사는 알아듣지 못했어요.
다른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연이 너무 재미있고 흥이 나서 그런것쯤은 다 용서가(?)되더군요.
친구와 함께봤는데 기회가 되었다면 좀더 공연에대해 알아보고 공부하고 보러갈걸했나봐요. 흥겨운 사물놀이와 맛난인절미까지
한국적인 멋진 공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