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다곤 해도 몸살한번 앓고 나니 추운게 싫어
이번 주말엔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 늘 애니메이션 그것도 디지털로만 보는데요.
이번엔 해피피트2 디지털 더빙 영화를 보게되었네요.
^^ 영화 초반에.. 너무 리얼한 영상에.. 3D로 안보길 잘했단 생각이... ^^
잘 놀래는 편이거든요... 3D로 봤음 수십번은 깜놀했을뻔~~
우선 글로리아..(에릭 맘) 보고 펭귄이 저렇게 섹쉬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꼬마 펭귄 에릭의 더빙 목소리가.. 아마 니모와 같은 성우분이 아닐까 싶네요.
빙산이 무너지고 황제 펭귄 랜드가 빙산에 갇히고...
바다코끼리를 비롯 모두가 힘을 합쳐 고립된 황제펭귄을 구해내는 감동적인 Story~
그렇지만 큰 쪼쪼는 부연설명을 해주며 빙산이 왜 무너지고~
위험이 닥쳤을때 동물친구들이 어떻게 단합을 하고 어려움을 헤쳐나오는지..
속닥속닥 이야기를 하며 봤는데... 1시간 50분이란 시간이 좀 길었나봅니다.
거의 20분 남겨놓고는 집에가자고... 조금 자리에서 내려왔다 앉았다 부산을 떨었네요..
작은 녀석은 앞뒤 20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단잠을 자버렸네요.. ㅎㅎ
지구온난화를 비롯 환경문제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좋았어요.
감동적인 부분도 있긴 했지만, 스토리상 흥미를 유발하는데는 조금 지루했지 않나 싶어요~
중간 중간 글로리아를 비롯 펭귄들의 노래가 원어 그대로 연출되면서...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글로리아와 에릭의 노래... 실제 부른 가수가 궁금하더군요..
목소리 참 맑고 멜로디가 좋았어요~ ^^
<<근데 솔직히 새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ㅋㅋ>>
한줄평: 펭귄들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빙산이 무너지고 갇히고, 동물들이 총동원되어 서로를 돕고~ 끝~
별점평을 주자면 ★★★★☆
영화한편 보면 출혈이 좀 커요.. ^^
작은녀석 제외한 저희 3인가족 보기에 1회당25,000원이나 들구요
팝콘세트라도 먹음 영화보는데만 3만5천원돈이 깨지네요... >.<
게다가 끼니라도 한끼 떼우고 들어가게 되는 날이면 최소 5-6만원은 그냥... 날리죠.
결코 적은돈은 아니고... 저 돈으로 다른 즐길거리도 충분하죠..
연말 이후... 줄줄이 개봉되는 애니메이션으로..
한달에 두세번 영화를 보게 되네요..
그 돈도 만만찮은데.. 사실.. 예전엔 상상도 못했어요..
이젠 조금이라도 제가 버니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 웃음부터 나오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저는 맞벌이가 불가능해요.
그러다 알게된 소일거리로 전에는 제 자신에게 투자란 꿈도 못꿨지만,
쏠쏠찮은 벌이로 이젠 화장품도 좋은거 사서 쓸 능력되구요..
아이들에게 좋은 공연관람 같은것도 전보다 조금은 덜 망설이고
투자하게 되어 무엇보다 좋아요..
제가 시작하고 저는 나름 만족하는 일거리 정보 나눔해드리고 싶은데
어쩜 다른분께는 이 정보가 기회가 될 수도 있기에.. 조심스레 올려보아요.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어떤 다른 님도 기회를 잡으실 수 있기를 바라구요..
한번쯤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시는것도 제가 해본 경험자로써
평범한 주부로써. 그리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또한 저는 몸으로 느낄 정도로 생활의 여유를 찾고 있으니까요...
작은 소일거리 정보 하나 나눔해드릴께요..
모든 사람에게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진다고해요.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스스로의 몫이겠죠.
그냥 스쳐지나치시기보다는 ' 아 이런일도 있구나 ' 하고 한번쯤 알고 가시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네요.. ^^
제가 쏠쏠찮은 벌이를 하는 소일거리는
온라인 재택 아르바이트 회사로써 9년째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예요.
통신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온라인 회원유치 업무를 대행해주는
통신 컨설팅 회사로써, 공정거래위원회에도 합법적인 기업으로 등록되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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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보니 단순히 인터넷 검색정도만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시작하실 수 있고, 만20세(1992년 생일이후 분) ~ 만 45세미만이시면
일하시는데 자격제한은 없습니다.
보수는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이 되어지는데요
첫 한달동안은 28만원에 추가 3건까지는 +7만원 해서 건당 35만원까지 가능하시구요.
열심히 하셨음에도 실적이 없으신 분일지라도 회사 자체내에서 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실적이 없는분들도 한달 최저 3만원 ~ 19만원 + 이벤트 a 금액을 받으실 수 있어요.
급여지급은 매월 26일 계좌로 입금되구요. 지원금의 경우 19일/20일 양일간 입금처리되세요.
급여일이 공휴일인 경우 전날 선입금 되구요. 회사 설립이후 급여일을 어긴적은 단 한차례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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