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판타지 넌버벌 퍼포먼스  카르마를 보고왔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환희에 가슴이 벅차네요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충분히 느끼고 왔답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해도 아깝지 않은 카르마

정말 최고였다고 엄지손가락 치껴 듭니다

카르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환상적인 공연과 재미를 더했답니다

한국적인 소재와 정서로 우리의 전통예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겠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고 저는 기립박수를 쳐 주고 싶었고

우리 문화의 아름답고 우아한 무용에 매료되었답니다

전통의 재해석을 바탕으로 한 창작작업으로 한국문화으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했던

우재현 예술감독님

우리나라의 고급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진정한 대한민국 명품 퍼포먼스로써 자리매김하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달의여신인 아리아는 어찌나 청초하고 하늘하늘 날아갈듯 이쁘시던지..

태양의 신 카리스와의 사랑에 끼어둔 현무..아수라. 탐욕의 신

백호 청룡 주작이 함께하고

별의 신들이 나온답니다

화가가 나와 동야화의 사군자를 그리고

광대가 웃겨주네요

우아한 선과 숨결이 살아있는 한국무용과

다채롭고 역동적인 동양무술

공연중 마법처럼 그려지는 사군자 시연이 접목된 복합장르의 공연물 카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