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이범수, 김옥빈의 개성 넘치는 연기와 명품 조연의 감칠맛 나는 연기~ㅋㅋ

현실에선 일어나지 않을 일을 픽션으로 꾸며 재미와 상상을 더하게 하는

나름 재미있는 영화였다..^^

배우들은 참 좋겠다라는 부러움이 들었다.

고생이 되기도 하겠지만, 타인의 인생에 빙의된 듯 연기하며 마음속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살테니  나란 사람보단 훨씬 스릴있게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ㅋ

나도 다음 생애 태어나면 꼭 배우가 되고 싶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뭔 자신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