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타맨 상영하는 극장이 많지 않아 원정 가서 보고 왔어요..
어제 5시 프로를 봤는데 저와 저희 아들 딱 둘이 봤어요^^
아들에게는 너 편하게 보라고 모두 다 예매했다고했더니
아들 엄마 진짜냐며 몇번을 묻더라고요..ㅎㅎㅎ
저희 둘 관객이어서 사진도 한장 찍었네요..
가까운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가 아니면 못 봤을 영화인데
아줌마닷컴 덕분에 아이가 엄청 신나 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