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김포공항관은 처음 가보는 영화관이라,잠시 길찾기 헤맸네요(ㅠㅠ)
조금 일찍 도착해서,시사회 시간까지 30여분 살짝 지루하게 기다렸지요~
좌석이 많이 비어있어,큰딸도 함께 올걸 하고 후회했지요~
한국판 (왕자와 거지)를 연상케하는 코미디 영화지만,
나름 정치적 메세지도 담겨있어 중학생딸이 재미있게 관람하더군요.
`아닷`덕분에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