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입장해서 아래로 내려갈때 찍은것인데 정말 넓네요.10개정도의 풀이 있어요.
지금은 휴식시간입니다.
저희는 남편 수영모를 안 가져와서 5,000원 주고 구입했어요.일반모자는 1만원!
혹 그냥 가셨다면 수영복이나 모자를 대여하시고 탈의실에 가시면 되세요..
저희는 집에서부터 입고 갔지요.
전 임산부라 그냥.ㅠ.ㅜ
중요한 물품들이나 거추장 스럽다 생각이 되는것은 물품보관소에 맡기시면 되세요.
아쿠아 스타디움(수영장)에 가실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tip!!
1.수영모자는 필수(없으면 다른 모자라도 꼭 써야 합니다.미리 챙겨가세요~)
2.돗자리가 있으면 좋습니다.(여기저기 앉을 공간이 많네요.주무시는분도 많다는..)
3.취사만 되지 않고 간식이나 먹을거리를 가져가셔도 됩니다.(없으면 아웃백과 롯데리아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4.튜브를 가져 가셔서 맘컷 즐기세요.(돌고래 정도의 크기도 다 놀더라구요)
5.영아(0.3M)풀은 세 곳이 나란히 있는데 가운데만 따뜻해요.(상대적으로 차갑게 느껴지는 두곳은 한산하네요...)
6.나머지는 100cm이상,130cm이상으로 점점 수위가 높습니다.그 키가 안되더라도 부모님과 함께 들어가서 놀면
키의 제한없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7.물에 들어가시지 않는 분들은 약간 더우실 수 있습니다.실내온도가 높더라구요.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제일 먼저 줄서서 들어간 페달보트..11대가 있어서 금방 탈 수 있어요.
타고 싶을때까지 탔네요.ㅎㅎ
영아풀을 제외하고 안전 요원들이 2명 이상씩은 다 있어요.
너무 걱정하시 마세요.
튜브타고 아주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갔을땐 저랑 둘이 갔는데 이번엔 아빠랑 함께해서 더욱 즐겁게 놀고 있네요.
저 바나나보트장에는 키 제한으로 들어갈 수 없으나 부모와 함께 하면 들어갈 수 있어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첫번째 자리 앉고 싶었으나 울아들 끝까지 앉지 못했네요.
부모들이 몇 들어가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게 놀지요.
몇 번 위아래 흔들었더니 좋다고 난리났었답니다.
더 하라고....아빠의 저질 체력으로 인해 금방 끝나버렸지만서도.
굴리고 싶어도 너무 무거워 굴리지 못하고
안에서는 굴려보라고 야단났었지요.
짖굿은 아이들은 몇 모여서 저걸 홀랑 뒤집어 버린답니다.
영아풀 한군데를 제외하고 물은 다 차갑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아이가 추워하면 영어풀에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물이 좀 더럽긴 하지만요.....
한시간 동안 열심히 놀고 휴식시간이 다시 돌아 왔네요..
스폰지 귀신이라며 놀고
장원이가 배고프다고
롯데** 셋트메뉴는 너무 오래걸린다고 하길래
젤 빠른 햄버거와 집에서 가져온 과일로 요기를 하였답니다.
햄버거 하나를 뚝딱!(아침 먹은지 2시간 됬는데..)
그런 와중 제가 보고있는 이 용지에 대해 궁금해 하네요.
요건 올림피아드 스타디움에서 할 수 있는 미션용지랍니다.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홀 전체를 각각 사용하면서 놀거리가 많이 늘어난거 같아요.
용지를 보고나서
한번만 수영을 더 하고 저쪽으로 넘어가자고 해서 2시간여 놀고는 올림피아드 스타디움으로 고고~~
저쪽으로 갈 때는 옷을 갈아입고 가야한다고 합니다.젖은 옷으로는 갈 수 없다고.
입구 반대쪽에 있는 올림피아드 출입문!
저희는 통합권을 구매해서 요기로 쏙~~~~
들어가자마자 수유실과 의무실이 보이네요..
젖을 물리거나 다치셨을때는 잠깐 넘어가셔서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올림피아드 스타디움(체헌놀이장)에 가실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tip!!
1.여기서는 체력을 비축하시고 천천히 둘러주세요.
(바닥에 돗자리 깔고 주무셔도 된답니다.공간이 정말 넓고 아쿠아 스타디움보다 좋습니다.)
2.파인애플 하우스에서 먼저 틀린그림찾기 용지 받으세요.
3.미션지에 도장 받은 후 체험하세요.(그럼 안 하는곳은 없으실거 같네요.)
4.시간마다 대회들이 있으니 잘 챙기시면 선물도 타가실 수 있어요.(전 몇가지는 가기 싫어서 패쓰~~)
5.아쿠아보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통합권을 끊고 수영장부터 갔는데 다시 더우면 가야지 하고 있는데 체력저하로
다시 갈 수 없이 방전 되었답니다.
아까 받았던 미션지를 들고 하나씩 수행하면 도장을 찍어 준다고 합니다.
요 물고기들이 1점,네모난 스폰지밥 용지가 3점!!
우선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였지요...
요게 연습일 줄은 몰랐답니다....뒷 이야기는 나중에.
이것보다 재밌는 곳이 정말 많은데 여기서 논다고...
놀이터 옆 남자아이들이라면 절대 지나갈 수 없는 곳!
1,000원을 내야 할 수 있답니다.5분
이런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ㅜ
저 조그만 차가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울 아들 와~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신나게 무선조정하고 있지요.
3시 공연이 다 되어 갔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 열심히 기다렸네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보시면 여러가지 볼 수 있네요.
자 지금부터 올림피아드 스타디움의 체험놀이들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만 4시간을 놀고 폐장시간이 다 되어서 간신히 나갔답니다.
부모님들은 필히 편한 신발을 가져가세요~~~~
거의 모든 놀이공간에서 도장을 찍어주니 미리 받으시고 시작하세요~~~
안그럼 그 넓은 곳을 또 가야하지요.
골프게임은 어른용 골프채도 있으니 따로 개인전을 하셔도 됩니다.
스크린 골프 비스므리한것도 있답니다.ㅎㅎ
여기 정말 귀여운 체험장이였어요.
비록 헬스 기구들은 다소 허접스럽긴 했는데 사진 찍기는 안성맞춤!!
집에서 즐길만한 게임인데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정말 운동 될거 같더라구요...
야구,다트 몇가지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입장시에 나누어 주었던 미션용지랑 파인애플 하우스에서 받는 틀린그림찾기 용지를 마쳐야 선물을 준답니다.
양쪽 높은벽에 붙어 있는 틀린그림을 종이에 표시하면 되는데
전 몸이 무거워서 다른 분이랑 반반 나누어서 틀린 그림을 찾았답니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하시려면 저처럼~~~
미션선물의 크래커가 정말 맛있었다는...울 아들 사달라고 하는데 어디서 파는건지.
5시 낚시대회가 있었는데 파인애플 하우스에서 참가권을 받아야지 하실 수 있어요.
1~3등까지만 스폰지밥 티셔츠를 준다네요.
초등생과 유아를 구분지어 3분씩 경기를 한답니다.
저 네모난 스폰지밥 얼굴을 많이 낚아야 점수가 높답니다.
우리 장원이 한번에 2개를 낚았다지요..
울 아들 21점으로 1등하였으나 티셔츠의 색이 분홍이라 억지로 다른 여자애한테 양도~
모두 노랑색으로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ㅠ.ㅜ
초등생 한명이 유아들과 겨루고 있어 제가 클레임을 제기 하였는데
한참뒤에 스탭들의 상의 후
저에게 주신 1등상입니다.
인절미와 비타민
울 아들 더 좋아라 하네요....다행인지
이렇게 해서 12시에 들어간 스폰지밥의 해피월드를 6시에 나왔답니다.(6시간)
7개월이 다 되어 가는 저의 만삭인 몸은 아주 녹초가 되었고 정상인 울 신랑도 완전히 방전.....
울 장원이만 멀쩡합니다.(에너자이져)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는 이곳!
스폰지밥의 해피월드
왜 계속 찾게되는지 알거 같네요.정말 알차요~
참 주차금액은 어떻게 되느냐구요?
6시간 있었던 저희도 50% 할인 받아 3,000원 내고 왔습니다.싸죠...
주차단말기에서 카드로 결재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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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나 요금은